Auto News
[한국GM] 국토해양부가 뽑은 최고 안전한 차는 '알페온'
dosalza
2012. 6. 20. 14:25
한국GM의 플래그십세단 알페온이 국토해양부 선정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신차안전도 평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출시된 승용차를 대상으로 충돌테스트를 시행하고 이에 따른 종합점수를 산정하는 방식이다. 알페온 지난해 9월 발표된 상반기 신차 안전도에서 최초로 만점과 역대 최고 점수를 받았다. 알페온은 차체 70% 이상에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승간 공간의 안전성을 극대화한 한편, 최대 8개 최적화된 에어백 시스템과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갖추고 있다.
한편 쉐보레 올란도도 3위에 랭크됐다. 올란도는 2011 유로NCAP에서 별 5개를 획득했으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