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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Face

[Bentley] 507마력의 강철심장으로 더 단단해졌다!

벤틀리가 새로운 4L,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쿠페와 GTC 컨버터블을 새롭게 선보인다. 

V8 엔진을 장착한 컨티넨탈 V8 라인업 중 두 모델은 북미 오토쇼에서 공개됐으며, 럭셔리 스포츠카 세그먼트에서 혁식적인 수준의 배기량 대비 출력을 제시한다. 

벤틀리의 신형 V8엔진은 6000rpm에서 507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함께 엔진 회전 영역(1700~5000rpm)에서 67.3kg*m의 엄청난 토크를 뿜어내 벤틀리 만의 파워풀하면서도 여유로운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신형 V8 엔진은 새로운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돼 제로백이 5초 내이고, 최고 속도는 290km/h에 달한다. 

디자인에서도 남자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광택이 나는 블랙 매트릭스 그릴에 크롬 프레임 및 센터 바, 그리고 레드 에나멜의 B로고, 전면의 블랙 매트릭스 3단 범퍼 등 디자인적인 요소들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을 더욱 높여준다. 강렬한 인상의 다이아몬드 블랙(컨티넨탈 V8 모델 전용) 또는 다이아몬드 실버 피니시 처리된 21인치 6-스포크 디자인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두 가지 종류의 신형 컨티넨탈은 6리터 12기통 엔진이 장착된 라인업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