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지난 7월 자사 수퍼카 GT-R 오너들을 포함한 VVIP 고객 등 약 200여명을 초청해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인터내셔널 서킷(Inje Speedium International Circuit)에서 <2013 GT-R 트랙 데이>를 진행했다.
당일 행사는 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GT-R 제품 및 트랙 교육,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겨루는 베스트 랩 컴페티션(Best Lap Competition)과 직선 코스에서 순간 스피드를 겨루는 드래그 레이스(Drag Rac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각 레이스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1등 오너에게는 브릿지스톤(Bridgestone) 타이어 1세트(4개)을, 2등 오너에게는 V-Kool 전면 틴팅 시공권을 증정했다.
<GT-R 트랙 데이>는 수퍼카의 강력한 성능과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한국닛산이 업계 최초로 고성능 차량 오너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GT-R 30여대를 포함해 페라리 F430과 람브로기니 가야르도 트리콜레 등 유명 수퍼카 브랜드 80여대가 참가했다.
또한, 행사 당일 1분 52.22초로 베스트 랩 컴페티션 1등을 차지하고 인제 서킷에서 아마추어 운전자 중 최고 기록을 달성한 GT-R 오너 김수씨는 "다양한 GT-R이 한데 모인 트랙 데이에 참가해 즐겁다"며 "닛산의 GT-R 뿐만 아니라 경쟁사의 다양한 차들과 경주 할 수 있어 기뻤으며 GT-R로 우승을 차지해 더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GT-R 오너 김광현씨는 1등과 0.69초 차이로 1분 52.91초를 기록해 2등을 차지했으며 드래그 레이스 우승자는 한성우씨를 포함 준우승까지 GT-R이 모두 석권했다.
한편, 닛산의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의 참가는 물론, 프리미엄 중형 세단 뉴 알티마 3.5도 등장해 트랙을 돌며 강력한 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지난 8월 1일 출범한 한국닛산의 수퍼카 GT-R 판매전담 ‘GT-R 스페셜리스트 팀’이 이번 <GT-R 트랙 데이>에 총동원됐다.
'Auto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NISSAN] 美에드먼즈닷컴, '최고의 차'로 ALTIMA를 선택하다! (0) | 2013.12.31 |
---|---|
[GMkorea] 美환경보호국이 선택한 친환경사업장 (0) | 2013.12.31 |
[NISSAN] 美오토퍼시픽 '가장 이상적인 차'로 ALTIMA 선정 (0) | 2013.12.31 |
[LEXUS] 기대한 만큼 성능을 한다! ES & RX450h (0) | 2013.12.31 |
[Ford] 美JD파워가 선정한 가장 매력적인 컴팩트 프리미엄 1위 All-New Lincoln MKZ (0) | 2013.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