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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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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 정몽구 회장 미국공장 점검 "10년후 최고로 도약하자!"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향후 10년의 과제로 ‘소비자 최고 선호 브랜드로 도약’을 제시했다. 정몽구 회장은 최근 생산을 시작한 신형 쏘나타의 생산 현황을 집중 점검하며 "앨라바마 공장은 쏘나타(NF)의 생산이 그 시작이며,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가 10년간 이 만큼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쏘나타의 첫 차를 만들 때부터 모든 열정과 노력을 쏟아온 덕분"이라고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2007년 미국에서 46만대를 판매했던 현대차가 지난 해 72만대를 판매한 것은 이곳 앨라바마 공장이 없이는 불가능했다”며 현지공장이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 확대 및 위기 돌파에 기여한 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어 정몽구 회장은 “지금까지의 10년은 현대ㆍ기아차가 미국에서 일류 브랜드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이었다”며..
[BMW] 대표선수 520d, 상반기에도 중형세단 1위 수성 BMW 520d가 2016년 상반기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다. 올 상반기 4,903대가 판매되며 수입차 전체 모델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5시리즈는 7,319대를 판매하며 중형 세단 시장에서 판매량 1위에 올랐다. 520d는 2008년 국내 출시 이후 6월말까지 51,572대가 고객에게 인도되었으며, 지난 5월에는 국내 수입차 최초로 단일모델 판매 5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한편, 준준형 스포츠 세단 시장에서는 BMW 3시리즈가 4,958대 판매되며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특히 3시리즈 전체 라인업(세단, GT, 투어링) 중 약 80%에 이르는 3시리즈 세단의 경우 3,933대가 판매되며 준준형 시장에서의 인기를 이끌었다.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MINI의 경우 올 상반..
[HMC] 신형 아반떼,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IDEA' 본상 수상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아반떼'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아이디이에이)'에서 현대차 최초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2016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의 본상 중 하나인 자동차 운송 디자인(the Automotive & Transportation) 부문 동상(Bronze)을 수상했다고 3일(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국제적인 권위를 가진 디자인 상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
[HMC-KIA] 美 신차품질조사 역대 최고 성적 기록 현대·기아차가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최상의 성적을 거두며 전세계에 한국차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대·기아차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2016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33개 전체브랜드 가운데 기아차가 1위(83점), 현대차가 3위(92점)에 오르고, 총 11개 차종이 차급별 평가에서 수상하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차품질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를 대상으로 구입 후 3개월이 지난 차량의 고객들에게 233개 항목에 대한 품질 만족도를 조사해 100대당 불만건수로 나타낸 결과며,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특히 조사결과는 미국..
[HMC] 독일 가스기업 린데에 ix35 FCEC 50대 전달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카셰어링에 나선다."현대자동차(주)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린데(Linde)社의 아고라(Agora) 사옥에서 현대자동차와 린데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셰어링용 ix35 FCEV(국내명: 투싼 수소전기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ix35 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 차량 총 50대를 전달한 현대자동차는 린데와 함께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를 통한 무공해 카셰어링’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수소전기차 최초 양산’이라는 타이틀에 이어 친환경차 시장의 선도 주자로 그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독일에 위치한 세계적 가스 기업 린데는 이번에 전달 받은 ix35 FCEV 차량을 오는 16일 새롭게 출시할 계열사 ‘비..
[Volkswagen] 카즈닷컴 선정 올해의 중형세단 1위는 'PASSAT' 지난 4월 국내 출시된 폭스바겐 파사트가 미국 최대의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Cars.com)이 선정한 올해의 중형 세단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인기 있는 2016년형 모델 8대와 경쟁한 2016년형 파사트는 넓은 공간, 안전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인 '펀-투-드라이브(Fun-to-drive)'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카즈닷컴이 주관한 이번 2016 중형 세단 챌린지에서, 차량들은 전문 심사위원 그룹과 미국 애틀란타 지역 주민들은 총 8대의 후보 차량을 220마일 도로 위에서 전반적인 주행력, 가속력, 핸들링, 제동력, 기능, 트렁크 공간, 기술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패트릭 올슨(Patrick Olsen) 카즈닷컴 편집장은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 평..
[HMC] 수소차 대중화를 위해 佛에어리퀴드와 MOU체결 현대차가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회사인 프랑스 에어리퀴드社와의 상호 협력 강화를 통해 차세대 친환경차로 주목 받고 있는 수소전기차의 글로벌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4일(현지시간 기준) 에어리퀴드社와 수소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 확보 차원에서 양사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그르노블市에 위치한 에어리퀴드社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아프리카 및 프랑스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이기상 환경기술센터장 등과 프랑스 에어리퀴드社의 브느와 뽀띠에(Benoit Potier) 회장, 피에르-에티엔느 프랑(Pierre Etienne Franc) 미래기술사업 총괄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수소 생산 및 수소 플랜..
[HMC] 제네시스 EQ900 '인체공학디자인' 대상 수상 "사람에게 편한 車!"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EQ900(이큐 나인헌드레드)’가 인간 중심 사용편의성과 감성품질을 인정받아 ‘인간공학디자인 대상(Grand Prix)’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했으며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시장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매년 수상작을 발표한다. 제네시스 ‘EQ900’는 직관적인 사용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전/후석 실내 레이아웃 배치, 인체특성을 고려한 최적 착좌 자세 구현, 우수한 착좌 편안함 등에 높은 점수를 받으며 대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 ‘EQ900’의 수상은 가전, 가구 등 총 7개의 수상작 중 유일한 자동차며, 가장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