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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TOYOTA] 일본 최고의 리사이클 기업으로 선정

토요타자동차가 자원의 Reduce∙Reuse∙Recycle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환경과 좋은 사회만들기에 공헌하는 일본 내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한국토요타는 토요타자동차가 일본 경제통상산업부 3R추진협의회가 주최하는 ‘2013 3R(Reduce•Reuse•Recycle) 시상’에서 ‘내각총리대신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외에도 토요타자동차는과 함께 일본 산업환경관리협회가 주최한   ‘2013년도 자원순환기술과 시스템을 위한 시상식’에서 희귀 금속인 텅스텐 리사이클을 위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인정받아 ‘희귀금속(Rare Metal) 리사이클상’을 수상했다.

토요타자동차는 폐차 처리와 대량 생산이 초래할 수 있는 영향에 대응한 최초의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로, 일본에서 모터리제이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970년에 ㈜토요타통상과 함께 자동차 제조사로서는 세계 최초로 폐차 처리 공장인 ㈜토요타메탈을 설립했다.

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통상을 포함한 17개 법인으로 이루어진 토요타 그룹은 폐차의 적정 처리에 적극적으로 임해오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 최초의 다양한 리사이클 기술들과 재료 회수 시스템들을 개발해왔다.

전세계 총 누계 570만대(2013년 9월30일 기준)로 토요타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차 판매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토요타는 최근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의 리사이클에도 앞장 서고 있다.

이에 더하여, 토요타는 모터 자석과 하이브리드 차의 니켈수소전지(NiMH)의 전지 대 전지 리사이클에도 선구적 위치에 서있다. 이것은 하이브리드 차가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과 탁월한 연비 외에도 환경적으로 많은 부분을 사회에 공헌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자료]

<> 니켈수소전지의 리유즈・리사이클

1998년 이래, 일본 내 폐기 하이브리드 차의 80%에 해당하는 약3만대 분의 니켈수소전지를 회수하여, 검사 및 선별 후, 전지에서 전지로의 리사이클과, 거치용  축전지(stationary rechargeable battery systems)으로 활용.



=  전지 to전지 리사이클

종래에는 단순히 스텐레스를 만드는 리사이클 하였지만, 고도의 선별∙추출 기술을 스미토모금속광산(주)과 함께 개발, 전지속의 니켈을 추출할 수 있게 되어 2010년 세계 최초로 새로운 니켈수소전지의 원료로 재이용하는 사업을 개시.

=  정치형 축전지로의 리유즈•리빌트

2012년 세계 최초로 회수한 니켈수소전지를 조합해 거치형 축전 시스템으로 재이용하는 기술을 개발, 2013년부터 ㈜토요타터빈앤드시스템이 토요타 딜러에서 판매개시.

= 모터 마그넷 리사이클

2012년,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차 모터 마그넷에서 나오는 희토류 원소(네오디뮴, 디스프로슘) 리사이클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 희소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차 이외의 희귀 금속 리사이클에도 임하고 있다. 2010년 토요타는 초경 공구 등에 사용되는 텅스텐의 리사이클을 위해 ㈜스미토모전기공업과 제휴, 폐기 초경 공구의 분류와 조각모음 프로세스에 최초의 리사이클기술을 조합, 폐기 초경 공구 중의 텅스텐을 100%회수∙재자원화하여 지금까지 약 75 t의 리사이클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