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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Show

[LEXUS in 2013 Tokyomotor] 새로운 변신을 위한 준비

렉서스가 2013도쿄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모델들을 대거 공개했다. 기존의 모델들과 달리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더 날렵하고, 더 강력한 주행성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세 기요타카 사장은 "지난 2011년 도쿄모터쇼에서 새로운 도전을 선언한 후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면서 "새롭게 채용한 스핀들 그릴, 현격히 진보한 이모셔널한 주행성능, 그리고 하이브리드의 충실화 등을 통해 연간 52만대라는 최고의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렉서스의 도전은 이제 막 시작"이라며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기에 계속 도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렉서스는 이번 도쿄모터쇼에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차세대 컴팩트 SUV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터보엔진을 탑재한 차세대 컴팩트 SUV 컨셉카인 LF-NX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또한 기존에는 없던 라인업인 LF-LC도 같이 선보인다. 

그리고 이번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렉서스의 새로운 보석으로 자리매김할 RC도 공개했다. RC는 하이브리드 스타일리쉬 스포츠쿠페로 토요타그룹의 설립자 가문의 일원인 아키오 대표가 직접 튜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