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GUAR] F-TYPE, 2013 GD 국무총리상 수상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 우수디자인(GOOD DESIGN)’ 상품 선정에서 ‘재규어 F-TYPE’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불리는 이안 칼럼(Ian Callum)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Director of Design, Jaguar)의 지휘하에 태어난 재규어 F-TYPE은 지난 8월 국내에 출시한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이다. 

‘세계 올해의 자동차 위원회’가 선정한 ‘2013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디자인 관련 상을 휩쓸며 디자인의 우수함을 증명하고 있다.

우수디자인 선정은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관련 수상 제도이다.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하며 지난 198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재규어 ‘F-TYPE’은 총 1,703개의 출품 작품 중 총 83개를 선정해 상격 심사를 거쳤으며, F-TYPE은 국내 판매 중인 완성차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