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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Vokswagen] NO1을 넘어선 ONLY ONE! 7th GOLF

1974년 첫 출시 이후 30년간 전 세계에서 2,900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해치백 시장의 최강자이자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선도해온 벤치마크 대상, 폭스바겐 골프가 지난 1년간 전세계 24개의 어워드를 석권하며 새로운 신화를 완성했다.

해치백의 아이콘인 골프 DNA를 현대적으로 발전시킨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7세대 골프는 지난 해 데뷔와 함께 유러피안 “올해의 차 (Car of the Year)”로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 “2013 월드 카 오브 더 이어(World Car of the Year)”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후 “2013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 "오토 트로피 (Auto Trophy)", "2013년 베스트 카(Best cars of 2013)" 등 권위 있는 어워드를 연달아 수상했으며, 최근 진행된 “일본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Japan)”에서는 수입차 최초로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불과 1년만에 24개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한 7세대 골프는 폭스바겐그룹의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Modular Transverse Matrix: 가로배치 엔진전용 모듈 매트릭스)에서 생산된 폭스바겐의 첫 모델이다. 프리미엄의 대중화를 모토로 동급 모델에서 볼 수 없던 혁신적인 기술과 탁월한 감성품질을 통해 현대인들이 기대하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소형차의 전성시대를 이끄는 대표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수 십 년에 거쳐 완성도를 높여온 디자인 언어가 만들어 낸 기능성과 견고함, 정직함 및 신뢰성과 같은 특징들로 해치백 디자인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완성했으며, 최대 100kg 가벼워진 혁신적인 경량설계와 프리미엄 감성품질, 첨단 기술 등으로 전 세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혁신을 달성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