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슈퍼 모터사이클의 강력한 성능과 스타일을 담은 새로운 로드스터, BMW 뉴 S 1000 R을 공식 출시했다.
BMW 뉴 S 1000 R은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BMW S 1000 RR의 혈통을 그대로 이어받아 일반 도로에서 짜릿하고 스포티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콤팩트한 외관과 공격적인 디자인, 최고출력 160마력과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1초에 도달하는 강력한 성능, DDC(다이내믹 댐핑 컨트롤)와 DTC(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 등의 첨단 기능이 특징이다.
- 중저속에서 더욱 강력해진 직렬 4기통 엔진
- 다양한 전자 제어 장치로 안전하고 역동적인 주행 가능
특히, DTC(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가 적용되어 다이내믹(Dynamic)과 다이내믹 프로(Dynamic Pro) 2가지 주행모드가 더해져 일반 도로는 물론 서킷에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다. DTC에는 최첨단 기능인 경사각 센서(banking angle sensor)가 포함돼 현재 양산형 모터사이클 가운데 가장 안전하고 역동적인 가속 능력을 발휘한다.
이 밖에도 클러치나 스로틀 밸브 작동 없이 기어 변경을 가능하게 하는 기어 시프트 어시스턴트(Gear Shift Assistant)와 최적의 변속 시점을 개별적으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퀵-시프터(quick-shifter), 히팅 그립, LED 방향 지시등이 적용되어 더욱 편안하고 역동적인 라이딩을 제공한다.
- 고성능 로드스터에 최적화된 섀시와 서스펜션
안정적인 브레이크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전륜에 레이디얼 4-피스톤 고정 캘리퍼 2개와 트윈-디스크 브레이크를, 후륜에는 레이스 ABS를 탑재한 싱글-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했다. 지능적으로 서스펜션의 댐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DDC(다이내믹 댐핑 컨트롤)는 가속과 감속 등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을 유지해 안전성과 함께 탁월한 고속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 레이서의 혈통을 간직한 역동적인 디자인
뉴 S 1000 R은 계기반에서도 레이싱 모터사이클의 혈통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날로그 방식의 RPM 계기반과 속도를 비롯한 각종 주행 상태를 표시하는 LCD 계기반이 통합되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BMW 뉴 S 1000 R의 가격은 1,980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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