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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Show

[Volkswagen in BIMOS 2016] 새로운 스탠다드 '티구안&파사트' 선보여

세계 최대 자동차기업 폭스바겐이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핵심 전시 차종인 신형 티구안(The new Tiguan)과 파사트 GT(Passat GT)를 공개했다.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신형 티구안은 2014년, 2015년 국내 연간 수입차 베스트 셀링 1위에 오를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티구안의 완전히 새로워진 풀 체인지 모델이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신형 티구안은 높은 품질과 디자인, 기술력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각종 상을 휩쓸며 세계가 주목하는 컴팩트 SUV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또 하나의 코리아 프리미어, 파사트 GT는 시대가 요구하는 중형 세단의 모든 가치를 완벽히 반영하며 새로운 프리미엄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는 폭스바겐의 핵심 모델이다. 



지난해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될 만큼 명확한 스타일과 동급 최강의 최첨단 안전 장비 등을 갖추고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 밖에도, 해치백의 교과서 골프를 더욱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패키지로 완성한 골프 R-Line(2016년 5월 출시), 신형 파사트 R-Line(2016년 4월) 등 최근 출시된 신차는 물론, 프리미엄한 옵션사양을 갖춘 폴로 프리미엄과 더 비틀 프리미엄, 투아렉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 라인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