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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Face

[르노삼성] 2000cc 연비의 벽을 허무는 SM5 Eco-Impression

"변속기 하나 바꿨을 뿐인데"

르노삼성이 2000cc급 최고 연비인 14.1km/L의 연비와 가속력이 향상된 SM5 에코-임프레션을 출시했다.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최첨단 뉴 엑스트로닉(New X-tronic) 변속기 적용 및 엔진성능을 최적으로 튜닝애 가속성능 및 승차감을 개선했으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고급 사양을 적용해 경제적인 프리미엄 패밀리세단으로 재탄생했다. 

SM5 에코-임프레션은 이를 위해 터빈스피드 센서 장착, 유체 클러치 개선, 고정밀 유압센서 적용, 저점도 엔진오일을 사용했으며, 에너지 최적화 관리시스템, 저구름저항 타이어 장착, 중립제어 기능 적용 등 신기술이 대폭 적용됐다. 

또한 SM5 에코-임프레션은 내부주행 테스트에서 소비자들이 실제 사용하는 구간인 4000rpm 이하의 구간에서 국내 중형차량 중 동등 이상의 성능을 구현했고, 탁월한 도심주행 능력으로 시내주행시 연비효율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르노삼성 프랑수와 프로보 사장은 "10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진화된 제품을 자주 선보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첫번째 제품인 SM5 에코-임프레션은 혁신적으로 연비가 개선된 모델로, 고유가와 경기침체의 환경에서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