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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Face

[한국GM] CHEVROLET CAPTIVA 2.0 Diesel

한국GM이 캠티바 2.0 디젤 모델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캡티바는 2.2 디젤과 2.4가솔린 모델에 이어 3가지 트림이 구축됐다. 

캡티바 2.0 디젤은 40.8kg*m의 동급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2.0L 터보차저 디젤엔진을 탑재했고, 14.1km/L의 연비로 경제성을 실현했다. 또한 유로 5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며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 친환경성을 겸비하고 환경 개선 부담금 개선 등 세제개혁도 제공된다. 또한 총 6개의 에어백을 적용했고, 3점식 벨트와 1열 안전벨트 듀얼 프리텐셔너를 기본 채택, 높은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 캡티바는 유럽 신차 안전 테스트인 유로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캡티바 2.0 디젤 모델은 가장 진보한 형태의 최첨단 전자식 주행안전 제어장치(ESC)를 기본 장착해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최고의 능동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앞뒤 차량 하중 변화에 따라 차량의 뒤가 처지는 것을 방지하는 셀프 레벨라이저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배가했다. 

소음 역시 개선됐다. 차음 유리를 기본 장착하고 신소재의 차음재와 흡음재를 적용해 소음과 진동을 효과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갖춘 안락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기존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고객의 감성 만족을 위한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동급 최초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 Electric Parking Brake) 스티어링 휠의 에어컨 조작 스위치 및 2열/3열 시트를 접고 펼 수 있는 이지테크(EZ Tech) 기능 등을 적용했으며, 에코 드라이빙 버튼을 변속 레버 오른쪽에 배치해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쉐보레 캡티바 2.0 디젤 모델은 7인승 2륜 LS모델 2608만원, LT모델 282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