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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GM] 4종의 신차, 북미 오토쇼에서 공개

제너럴모터스(이하 GM)이 2012북미 국제오토쇼에서 4종의 신차를 공개했다. 

소형차 쉐보레 소닉(Chevrolet Sonic RS) 캐딜락 ATS, 뷰익 앙코르(Buick Encore) 등이 주인공이다. 


- 2013년형 쉐보레 소닉 RS

한국GM이 개발을 주도한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소닉의 퍼퍼먼스 해치백 모델로 하반기 미국 시장 판매가 예정됐다. 138마력의 1.4리터 에코텍 터보 엔진을 장착했으며, 마이링크 시스템을 기본 장착했다. 

 

- 캐딜락 ATS

럭셔리 세단 캐딜락의 소형버전이다. 새로운 후류 및 AWD 플랫폼에 기반하며 2리터 4기통 직분사 터보 엔진을 심장으로 사용한다. 올해 여름부터 생산되며, 2리터 터보모델 외에도 2.5리터 4기통 엔진 및 3.6리터 6기통 엔진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

- 뷰익 앙코르

뷰익의 새로운 다목적 5인승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컨템포러리 스타일링으로 뷰익 고유의 콰이어트튜닝 기술, 다양한 편의사양 등이 적용됐다. 


이밖에 GM은 쉐보레, 캐딜락, 뷰익, GMC 등 4개 핵심 브랜드의 전시차를 공개하고, 신차 3종 외에 쉐보레 컨셉카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