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가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프리미엄 세단 The New 300C을 국내에 출시했다.
300C는 특유의 당당한 스타일과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크라이슬러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최근에는 이탈리안 감성의 '피아트'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진일보한 디자인, 감성품질, 안전성, 효율성을 갖춘 최고의 패밀리세단으로 거듭났다. 국내에는 가솔린모델과 디젤 모델이 모두 선보였다.
- 가솔 디젤 모델 동시 출시
The New 300C 가솔린은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워즈오토의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3.6L 펜타스타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독일 ZF사와 공동개발해 탑재된 8단변속기는 모든 속도 영역에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해 정숙성과 가속성, 효율성을 개선했고, E-shift 변속시스템을 채택해 빠르고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다. 최대출력 286마력(6350rpm)과 최대토크 36kg*m(4800rpm)의 힘을 발휘하며 공인연비는 9.7km/L다.
디젤 버젼은 동급 최고의 성능과 연비를 자랑한다. 피아트와 공동개발한 3.0L V6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239마력과 최대토크 56kg*m을 발휘한다. 특히 1800~2800rpm의 실용영역대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해 경쾌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300C 디젤의 고속도로주행 연비는 18.6km/L이며 도심은 11.4km/L, 복합 13.8km/L의 우수한 연비가 인상적이다.
-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The New 300C은 프레스티지 세단인 만큼 실내공간이 아늑하다. 중앙계기반, 클래식 아날로그 시계 등 곳곳에 적용된 사파이어 LED의 앰비언트 조명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실내분위기를 연출한다. 나파 프리미엄 시트와 우드 그레인은 절제된 세련됨을 자랑하며, 전자식 주행 정보가 중앙 계기반을 통해 컬러 디스플레이로 업그레이드됐다.
동급 세단 중 유일한 듀얼 패널 파노라마 썬루프를 장착해 개방감이 최고이며, 분할 접이식 뒷좌석은 공간 활용성이 높다. 이밖에 MP3, DVD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시스템, 블루투스 핸즈프리, 한국형 3D 리얼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기능의 8.4인치 터치스크린 유커넥트 시스템과 프리이머 오디오인 'Alpine'을 통해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 모두의 부러움을 살 편의장비
안정성 역시 최고다. 바이제논 헤드램프, 전자식 주행 컨트롤(ESC), ABS를 포함한 주행안전 및 브레이크 제어 시스템, 파크센스, 파크뷰, 후방카메라, 멀티스테이지 스마트 에어백, 커튼 에어백 등 총 65가지 이상의 편의 및 안전 사양들이 넘쳐난다.
The New 300C의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가솔린 모델이 5570만원, 디젤 모델이 58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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