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의 친환경 전기차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012 파리모터쇼에서 친환경 EV 컨셉카인 e-XIV의 랜더링을 공개한 것. 지난 제네바모터쇼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전시했던 XIV-1,2에 이은 컨셉카 시리즈다.
랜더링이 공개된 e-XIV는 SUV와 세단, 쿠페가 가진 장점을 적절히 조합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기 SUV 쿠페형 컨셉카로, 크로스오버 스타일이 압권이다. 또 리튬이온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를 통해 EV 모드로 도심 주행을 할수 있으며, 소형 가솔린 엔진을 활용해 자가 충전을 하는 것은 물론, 루프글라스에 태양광 솔라셀을 탑재해 태양에너지까지 충전재로 사용한다.
EV 컨셉카 e-XIV의 제원은 길이 4160mm, 폭 1790mm, 높이 1575mm, 휠베이스 260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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