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상품성과 안전, 경제성까지 모두 잡은 2013 프리이드

기아차가 2013 프라이드를 출시했다. 

2013 프라이드는 기존 40만원 상당의 옵션이던 VSM(차세대 VDC)을 비롯해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적용하고도 가격 상승폭을 억제한 것이 특징이다. 

일례로 1.4L 가솔린 디럭스 모델의 경우 30만원의 가격인상폭이 있었지만 *VSM *15인치 알로이휠 *열선 스티어링 휠 *가죽 스타어링 휠 & 변속기 노브 등 기본적으로 적용한 사용을 감안하면 오히려 40만원의 가격인하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1.6L 가솔린 럭셔리의 경우도 *VSM *열선 스티어링 휠 *가죽 스티어링 휠 & 변속기 노브 *트윈 머플러 등을 기본 적용했지만, 가격 인상은 30만원으로 최소화했다. 

이밖에도 1.4L 가솔린 모델에 '트렌디' 트림을 신설하고 *썬루프 *LED 포지션 램프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버튼 시동 스마트키 등 고급 사양을 대폭 적용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2013 프라이드 출시와 함께 차체와 일반부품의 보증기간을 기존 2년4만km에서 3년6만km로 연장했다.(파워트레인은 5년10만km으로 동일)

2013 프라이드의 가격은 *4도어 가솔린 모델이 1145~1650만원 *5도어 가솔린 모델이 1190~169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