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뉴제너레이션 RAV-4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최고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
IIHS는 RAV-4가 정면, 측면, 후방충돌 및 전복시 안전도 테스트에서 모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IIHS는 종합평가를 통해 G(Good)-A(Acceptable)-M(Marginal)-P(Poor)의 4단계로 평가해 4개 항목 모두 G 등급을 받은 차에 한해 최고 안전차량으로 선정한다.
RAV-4는 충격에너지 흡수 구조의 고강성 차체 사용과 앞좌석 경추골절 방지 시트를 적용하는 등 안전 사양 부분에서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루프 강도가 크게 개선돼 전복 사고시 차량 중량의 최대 5배까지 버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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