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 카리스마에 블랙실루엣을 더하다! Genesis Dynamic Edition The Black

현대차가 차별화된 주행성능을 갖춘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에 블랙 칼라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다이내믹 에디션 더 블랙'을 출시했다. 

'다이내믹 에디션 더 블랙'은 역동적인 주행감과 그에 걸맞는 제동 안전성을 확보한 '다이내믹 에디션'에 블랙 칼라를 내외장 주요 부분에 적용해 고성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우선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외장 몰딩부를 기존 유광 크롬에서 다크크롬으로 변경하고, 블랙베젤의 폴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보다 강렬한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엠블럼도 다크크롬을 적용해 차별화했다. 

내장 디자인 역시 블랙 칼라를 기본으로 고급스러운 재질을 사용해 감성을 높혔다. 헤드라이닝과 필라부에는 에쿠스와 같은 플래그십 차량에 적용되고 이쓴 알칸타라사의 최고급 스웨이드를 적용했으며, 우드그레인이 적용됐던 크래쉬패드 및 도어 트림부 등도 블랙 가죽 감사기로 마감 처리됐다. 또 다이내믹 에디션 더 블랙에만 적용되는 블랙컬러의 고급 실내 메트는 블랙컨셉트의 인테리어를 완성시켰다. 

이와함께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혔다. 지난 2월 출시한 '다이내믹 에디션'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워 다양한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다이내믹 에디션'을 3.3 프리미엄 스페셜 모델에도 신규 적용했다. 

이에 따라 3.3 프리미엄급(5126만원)과 3.8 익스클루시브급(5237만원) 모델에 운영되던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은 3.3 프리미엄 스페셜급(5520만원)에도 추가 운영돼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이내믹 에디션 더 블랙은 블랙 칼라를 컨셉트로 기존 모델 대비 더욱 강렬한 인상과 고성능의 이미지를 구현했다"며 "향후 파생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춘 전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 더 블랙'은 '팬텀블랙'과 '코나블랙' 등 2가지 외장 컬러 선택이 가능하며 판매가는 *3.3 프리미엄급 5306만원 *3.3 프리미엄 스페셜급 3686만원 *3.8 익스클루시브급 550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