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올 뉴 쏘울’이 화려한 인테리어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말 출시된 ‘올 뉴 쏘울’의 내장은 개성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디테일을 살리고, 안락함과 편의성까지 갖춰 스타일과 품질 모두에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프트폼과 블랙하이그로시, 인조가죽 등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워진 실내 분위기와 ▲플로어 콘솔부 위에 배치된 시동 버튼 ▲에어벤트와 스피커의 일체형 디자인 등이 독특함 속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또한 ▲주행 시 음향에 따라 색의 밝기가 리드미컬하게 조절되는 ‘사운드 무드 라이트’와 ▲탁월한 개방감과 채광 편의성을 제공하는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가 탑재돼 ‘올 뉴 쏘울’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밖에도 기본 적용되는 그레이 투톤과 블랙 원톤 내장뿐 아니라 다양한 칼라 패키지를 선택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들이 개성과 취향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날렵하고 강인한 느낌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맞춘 ‘레드존’ 사양은 화이트-레드의 투톤 외관뿐 아니라 내장에도 역동적인 레드 스티치를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을 구현했다.
아울러 ▲화이트_레드 ▲블루-화이트 ▲바닐라-블랙 조합의 ‘투톤 루프 3종’에 맞춰 실내에 브라운 투톤 시트와 브라운 스티치가 적용된 ‘브라운존’과 시트백에 그린 패턴이 들어간 시트와 그린 스티치가 적용된 ‘그린존’을 소비자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올 뉴 쏘울’은 풍부한 볼륨을 가진 범퍼부, 랩어라운드 글라스 등 기존 쏘울이 갖고 있는 개성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 한층 균형 잡힌 자세와 디테일을 살린 외관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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