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tor Show

[Ssangyong in 2013 TIME] 태국모터쇼로 동남아 공략 나선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태국 국제 모터 엑스포’에 참가하여 태국을 비롯한 동남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해로 태국 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은 쌍용차는 800㎡ 규모의 전시관에 프리미엄 MPV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뉴 스타빅, New Stavic)」 및 「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카이런」 등 양산 차량 16대를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태국 국제 모터 엑스포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모터쇼로 행사 기간 중 자동차 판매 상담을 진행하며, 지난 모터쇼에서 현장 계약을 통해 약 6만 대 가량의 차량을 판매했을 정도로 판매 연계에 적극적인 모터쇼로 유명하다.

또한, 태국 인근 국가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어 주최측은 총 관람객 규모가 140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 보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의 판매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올해 초 새롭게 론칭한 「코란도 투리스모」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모터쇼 참가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SUV 모델과 함께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