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tor Show

[MASERATI in 2014 BIMOS] 고성능과 아름다움의 극적인 조화!

- 프레스티지 플래그십세단의 정수 QuattroForte Diesel 


콰트로포르테 디젤은 VM 모토리(VM Motori)에서 개발된 마세라티의 새로운 3,000cc V6 터보 엔진을 탑재하여, 성능, 효율, 드라이빙 만족도 면에서 괄목할만한 진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V6 터보 디젤 엔진은 콰트로포르테 최신 V6, V8 가솔린 엔진에 적용되어 완벽한 성능을 자랑했던 탁월한 기술적 특성이 그대로 적용되어 보다 강력한 힘과 효율적인 연비를 제공한다. 


또한, 콰트로포르테 디젤 엔진은 275마력(202kW)으로 제로백(0-100 km/h)이 6.4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250 km/h 에 이른다. 한편 디자인은 기존 콰트로포르테와 동일하다. 


- 럭셔리 퍼포먼스의 기준 Ghibli Diesel 



기블리 디젤은 효율적인 디젤 엔진(158g CO2 /km)으로 6.0L/100 km의 연비를 보이며, 70L 미만의 연료탱크로도 재충전 없이 1,000 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



새로운 마세라티 액티브 사운드 기술(Maserati Active Sound Technology) 덕분에 기블리 디젤 모델 또한 마세라티의 가솔린 엔진 모델들과 흡사한 매력적인 배기음을 선보인다. 



배기가스 흡입관 근처에 부착된 두 개의 액추에이터는 엔진의 가장 독특한 톤을 강조하며, 주행방식에 따라 사운드를 조절해준다. 운전자는 스포츠 버튼을 눌러 보다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사운드를 선택할 수 있다.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 치명적 아름다움에 극한의 성능 QuattroForte GTS



뉴 콰트로포르테는 탄생 50주년이자, 5세대 콰트로포르테가 선보인 지 꼭 10년만에 내놓은 마세라티의 대표 모델로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의 이상적인 조합을 선보인다. 


특히, 마세라티가 디자인하고 개발한 V8 신형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 출력 530hp, 최고 속도 307km/h, 그리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7초 만에 주파하는 강력한 주행 능력을 보인다. 


또한, 기존 모델 대비 최고 속도에서의 토크가 20kg.m 높아지는 등 기능적인 발전은 물론, 연료소비와 배기가스 배출 면에서도 20% 향상되어 보다 친환경적인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이밖에도 5세대 콰트로포르테보다 차체 길이가 20cm 길어져 보다 여유 있는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차체 무게는 오히려 감소해 승차감과 안락함을 겸비한 진정한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세단이다. 



- 도심에서 즐기는 절대성능 GranTurismo MC Edition



그란투리스모 MC 에디션은 마세라티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정판 모델로 기존 모델의 색상과는 별도로 스페셜 3중 도장으로 마감한 ‘마그마 레드(Magma red)’ 색상을 적용했다. 



여기에 4.7 리터 고성능 V8 엔진과 6단 변속 MC 레이스 시프트 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 460마력, 최고 속도 303km/h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브렘보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디스크(Brembo carbon ceramic brake discs)는 효과적인 제동력을 보장하여 차량 안전성을 보여준다. 


- 치명적 아름다움을 가진 몬스터 GranCarbrio Sport



마세라티의 가장 빠르고 아름다운 4인승 카브리올레 ‘그란카브리오 스포츠(GranCabrio Sport)’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에서 지중해의 바람과 태양을 상징적으로 담아 디자인되었다. 


마세라티의 이탈리안 특유의 우아함과 마세라티의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조합시켜 도로 위의 움직이는 예술품으로 재탄생되었으며, 새롭게 디자인한 사이드 스커트와 전면 스플리터는 공기저항을 더욱 줄이고 연료 효율을 향상시켜주는 공기역학 테크놀로지가 반영된 디자인으로 기존의 그란카브리오보다 훨씬 스포티한 룩을 완성한다. 



4.7리터 V8 엔진과 ZF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460hp, 최대토크 52 kg•m(510Nm), 최고 속도는 285km에 달해 더욱 빠르고 강력해진 성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