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OTA in 2014 BIMOS] 젊고 신나는 브랜드로의 대변신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토요타 브랜드의 새로운 슬로건인 ‘YOU ARE SO SMART’를 주제로 고객을 위한 7개 차종의 SMART 솔루션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2014 부산 모터쇼에서는 국내 최초로 차세대 토요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NS4 와 ‘바퀴달린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Fun-Vii의 컨셉트가 출품된다. 

Fun-Vii(Fun Vehicle interactive internet)는 자동차 외부가 스마트 폰의 터치스크린처럼 작동하여 운전자가 터치스크린 패널로 조작할 수 있어 ‘바퀴달린 스마트폰’이라 불린다. 사람과 자동차, 사회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커넥티드 기술을 구현한 운전자 맞춤형 컨셉트카로 외관을 포함한 차체 전체가 운전자가 원하는 색상과 콘텐츠를 표시하는 디스플레이 공간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코리아 프리미어인 NS4컨셉트는 프리우스 라인으로부터 분리된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V) 중형세단이다.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미래지향적인 외관 스타일링, 사이즈와 무게를 줄인 파워트레인, 향상된 연료효율, 높아진 가속도, 길어진 항속거리, 짧아진 충전시간 등을 특징으로 진보된 디자인과 향상된 드라이빙 성능의 하이브리드카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했다. 

이 외에도 토요타는 하이브리드의 대명사 프리우스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PHV, 캠리 하이브리드, RAV4, 아발론 등 하이브리드에서부터 SUV, 플래그십 세단에 이르는 다양한 차종을 전시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이날 프레스 브리핑을 통해 “올해로 토요타 브랜드 한국도입의 5년째를 맞이하여 보다 젊고 재미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YOU ARE SO SMART’에는 이러한 브랜드가 지향하는 아이덴티티와 고객의 스마트한 삶을 위해 토요타가 스마트 솔루션을 제안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또한 요시다 사장은 이러한 토요타 스마트 솔루션의 핵심전략으로  ‘하이브리드’ 를 강조했다.  연내에 패밀리 타입의 프리우스인 ‘프리우스 V’ 출시를 비롯, 향후 한국에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도입, 프리우스 라인업 완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 NS4 (Korea Premiere)                                                           

토요타 NS4는 진보된 디자인과 향상된 드라이빙 성능의 하이브리드카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토요타의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V)이다.

 

토요타 엔지니어들이 2015년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디자인한 NS4는 프리우스 라인으로부터 분리된 중형세단으로 연결성과 휴먼 인터페이스에 초점을 맞춘 토요타의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비전을 보여준다.  

 

NS4는 고객과의 감성적인 연결을 중요시하는 토요타 브랜드의 새로운 스타일링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사이즈와 무게를 줄인 파워트레인, 향상된 연료효율, 좋아진 가속도, 길어진 항속거리, 짧아진 충전시간을 특징으로 한다. 

- Fun-Vii (Korea Premiere)                                                       

토요타Fun–Vii(Fun Vehicle interactive internet)는 사람과 자동차, 사회를 연결하는 미래자동차의 모습을 구현한 초미래 디자인의 차량이다. 차 표면이 거대한 디스플레이 공간이 되는 “바퀴 달린 스마트폰"이라고 불린다.

 Fun-Vii는 궁극적인 운전자 맞춤형 콘셉트카로 내∙외관을 포함한 차체 전체가 운전자가 원하는 색상과 콘텐츠를 표시하는 디스플레이 공간이 된다.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여 다운로드 받은 메시지와 정보들로 내외관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으며, 자동차 외벽 등이 스마트 폰의 터치스크린처럼 작동하여 운전자가 터치스크린 패널로 조작할 수 있다. 

운전자는 Fun–Vii 를 통해 주변 차량과 인프라에 연결되어 진정한 커넥티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도 있다. Fun-Vii는 운전자가 다가서면 사용자를 알아보고 도어에 반기는 메시지를 띄우기도 하며, 차량 검사를 하기 위해 딜러십 웹사이트에 자동으로 접속할 수도 있다.  

- RAV4                                                                                        

RAV4는 세계최초의 크로스오버 컨셉트로 토요타가 1994년 개발하여 출시한 SUV다. 작년에 국내 출시된 4세대 모델은 대담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매끈한 루프라인과 공격적인 캐릭터 라인으로 진보적인 실루엣을 제공한다. 

인테리어는 비대칭형으로 제어 장치들을 모두 쉽게 손이 닿는 곳에 배치하여 탁 트인 널찍한 느낌을 자아낸다. 계기판과 오디오 스위치 등에 통일감 있게 적용된 클리어 블루 조명은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면서 조작편의성도 향상시켰다.

2.5L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179마력(6,000rpm), 최대토크 23.8kg.m(4,100rpm)의 강력한 힘을 구현하며,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에코, 노말, 스포트)가 전 차종에 기본 장착됐다.

- AVALON                                                                                          

아발론은 1995년 북미시장에서 토요타를 대표하는 플래그쉽 세단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여유로운 공간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 최상의 편의사양을 고루 겸비, 편안함과 세련미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 왔다. 

작년 국내 출시된 4세대 아발론은 ‘민첩함(Swift)’, ’편안함(Comfortable)’, ‘친환경 드라이빙(Eco-cruiser)’의 3가지 키워드를 기반으로 개발, 공격적이고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매력적인 디자인,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3.5 리터 V6 엔진은 6,200rpm에서 277마력을 내며, 최대토크는 35.3kg.m (4,700rpm)로 동급 최고의 다이내믹한 주행감각을 선사하면서도 동급 최고수준인 공인연비 복합- 9.8km/l, 도심 - 8.5km/l, 고속도로 – 12.2km/l를 구현했다.

- Camry Hybrid                                                                     

              

캠리 하이브리드는 스포티와 모던, 고급스러움이 조화를 이룬 글로벌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낮은 무게 중심의 안정적인 앞 모습과 경쾌하고 역동적인 뒷 모습이 강조됐다. 

캠리 하이브리드에는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을 채택하여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동력 성능의 대폭적인 향상을 이뤘을 뿐만 아니라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으로 복합 16.4 km/ℓ의 뛰어난 연비를 선사한다. 하이브리드 배터리 팩을 더욱 콤팩트하게 만들어 넓은 공간을 확보해 글로벌 베스트셀링 세단으로서의 가치를 빛내 준다. 

- Prius                                                                                       

프리우스는 새롭게 개발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더욱 향상된 연비와 성능,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각종 첨단 기능이 장착되며 경제성과 친환경성, 편의성을 동시에 업그레이드 했다. 

프리우스는 병렬식 하이브리드와 직렬식 하이브리드의 장점만을 결합하여 전기 모터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하며, 차량을 멈추는데 사용되는 동력 에너지는 회생 브레이크를 통해 전기 에너지로 변환되어 배터리를 충전하게 해 준다. 공인 연비 복합 21.0 km/L의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 Prius PHV                                                                                      

프리우스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뛰어넘는 궁극적인 차세대 친환경차로 손꼽힌다. 프리우스 PHV는 스탠다드 프리우스 모델의 하이브리드 차량 작동 방식과 전기자동차(EV) 주행모드의 장점을 결합, 61.0km/l (JC08모드 기준)의 놀라운 연비로 주목 받고 있다. 

프리우스 PHV는 최고 100km/h 속도로 최대 26.4km까지 주행 가능한 EV 모드의 작동 및 성능을 실현하고 있다. 가정용 표준 AC 전원 및 15 암페어 전용회로를 사용하여 집에서도 신속한 충전이 가능하다. EV 모드로 작동될 경우, 프리우스 PHV는 순수 전기 자동차의 빠르고, 부드럽고, 조용한 주행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