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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르노삼성] 대표 준중형 SM3, 전기차로 환골탈태 중

르노삼성이 SM3 Z.E.(전기차 모델명)의 출시를 앞두고 분주하다. 

SM3 Z.E.는 전기차의 정부 납품을 앞두고, 정비사들을 교육과 정비코너를 개설했다. 이와 함께 전담 A/S 요원들과 운영 매뉴얼 등을 교육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정부에 약 500여대의 납품이 예정돼 있다. 박수홍 부사장은 "국내 친환경 자동차 시대를 르노삼성이 선도할 것"이라며 "전기차와 관련된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SM3 Z.E.는 지식경제부로부터 전기차 세제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구입시 최대 420만원의 세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대 준중형 SM3 Z.E.는 올해 본격적인 양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