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이 SM3 Z.E.(전기차 모델명)의 출시를 앞두고 분주하다.
SM3 Z.E.는 전기차의 정부 납품을 앞두고, 정비사들을 교육과 정비코너를 개설했다. 이와 함께 전담 A/S 요원들과 운영 매뉴얼 등을 교육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정부에 약 500여대의 납품이 예정돼 있다. 박수홍 부사장은 "국내 친환경 자동차 시대를 르노삼성이 선도할 것"이라며 "전기차와 관련된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SM3 Z.E.는 지식경제부로부터 전기차 세제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구입시 최대 420만원의 세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대 준중형 SM3 Z.E.는 올해 본격적인 양산에 나선다.
'Auto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SSangyong] 마힌드라와 함께 인도 델리모터쇼 참가 (0) | 2012.06.20 |
---|---|
[Ssangyong] 차세대 LUV 이름, '코란도스포츠'로 확정 (0) | 2012.06.20 |
[BMW] 美 IIHS가 선정한 X3 (0) | 2012.06.20 |
[Auto] 2011년을 달궜던 Hot Issue (0) | 2012.06.20 |
[한국GM] 국토해양부가 뽑은 최고 안전한 차는 '알페온' (0) | 2012.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