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4.5L 자연흡기 V8엔진으로 최고의 자동차 엔진에 수여하는 '올해의 엔진상'에서 최고 성능엔진상과 4L 이상 엔진부문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458이탈리아와 458스파이더에 탑재된 페라리의 드라이섬프 V8엔진은 9000rpm에서 최대 570마력, 최고속도는 320km/h에 이른다. 제로백은 3.4초다. 페라리 파워트레인 총괄 장 자크 히스는 "2개의 주요 상을 2년 연속 수상한 것은 영광"이라고 말했다.
2009년 출시된 458이탈리아는 지금까지 약 40여개 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V8엔진은 경쟁사들의 벤치마크가 되는 있으며, 동일 엔진이 탑재된 458스파이더 역시 출시 이후부터 세계적으로 귄위 있는 상을 연달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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