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세련되고 역동적이다!
르노삼성의 준중형 세단 SM3가 더욱 젊은 감성으로 무장했다. 다양한 스마트 커넥트 기능과 함께 새로운 엔진, 휠씬 역동적으로 변모한 외모까지 풀체인지 수준의 변신을 거쳤다. 특히 새로운 무단변속기 장착을 통해 강력한 힘과 최고의 효율을 가진 팔방미인으로 거듭났다.
- 도시적인 다이내믹 디자인
뉴SM3은 세련미와 역동성을 겸비한 Modern Dynamism을 컨셉으로 강인하고 도시적으며, 간결하고 민첩한 외모를 갖고 있다. 완벽한 디자인 밸런스를 위해 전면부의 디자인을 변경했으며, 볼륨감 있는 범퍼 디자인과 블랙베젤 프로젝션 램프로 스포티함과 민첩성을 극대화했다.
인테리어 부분은 거의 변신에 가깝다. 준중형 최초로 다이내믹 컬러 디지털 클러스터를 장착했다. 여기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업그레이드 오디오도 탑재됐다. 특히 블랙컬러를 신규 적용했으며, 분리형 헤드레스트로 안락함을 높혔다.
- 준중형 이상의 신기술
르노삼성은 뉴SM3에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고객의 편의사양을 높혔다. 동급 최초의 다이내믹 컬러 디지털 클러스터를 적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디지털 클러스터는 시동을 걸면 웰컴애니메이션을 연출하고, 주행 중에 연비 표시가 돼 효율성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크루즈컨트롤과 스피드 리미터 기능이 다양한 색깔로 구분되는 것도 특징이다.
- x-CVT를 통한 동급 최고의 효율성
준중형급 최고의 공인연비 역시 자랑거리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기술로 개선된 H4Mk 엔진을 르노그룹 내에서 세계 최초로 적용한 덕택이다. 이를 통해 뉴SM3는 구연비 기준 17.5km/L, 신연비 기준으로는 15km/L의 높은 효율성을 선보였다.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획기적인 연비와 세련되고 도시적인 디자인, 차별화된 품질, 혁신적인 디지털 감성으로 무장한 뉴SM3가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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