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함의 상징 페라리가 변함없는 가치를 보장하기 위해 '프리미엄 오너십 프로그램' 패키지를 발표했다.
페라리의 프리미엄 오너십 프로그램은 *7년 무상 메인터넌스 프로그램 *페라리 클라시케 프로그램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순정 부품 프로그램 *파워 워런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식 수입사인 FMK는 "페라리는 1947년 창업 이후 65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고객 지원과 관리 면에서 선구적인 서비스 기준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 왔다"며 "페라리 오너십 프로그램은 고객이 안심하고 페라리를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서비스 프로그램"임을 강조했다.
먼저 '7년 무상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은 '페라리는 영원하다'라는 신념에 따라 제공되는 것으로 공식 딜러를 통해 신차를 구매한 고객에게 7년 동안 무상으로 정기 점검을 제공하는 제도다. 페라리가 요구하는 엄격한 수준의 안전성, 성능, 신뢰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차량의 관리를 7년 동안 해주는 것. 이에 따라 페라리 본사의 인증을 받은 전용 장비 및 전문인력들이 차량을 매년 정기적으로 무상 점검해준다. 차량을 양도해도 7년 무상 혜택은 그대로 승계된다.
2006년 7월 출범한 '클라시케 프로그램'은 마라넬로에서 제작된 유서 깊은 자동차들의 수리 및 복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차량의 기술적 특성과 출처를 감정하고, 진품 인증서를 발행해준다. 이런 과정을 거친 페라리의 클래식카들은 전문 인증 위원회가 발행한 인증서를 발급한다.
'공식 인증 중고차'은 페라리가 보장하는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한 차량을 안심하고 가질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최소 24개월간의 페라리 제조사의 보증 내용과 190여개 항목의 점검, 순정부품의 사용, 차량의 신원과 주행거리 및 소유권 변동 내역까지 확인할 수 있다.
수작업을 완성되는 페라리인 만큼 각 차량에 맞춘 다양한 옵션 키트와 부품, 액세사리 등을 제공하는데, 순정 부품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완벽한 성능을 보장받을 수 있다. 고객은 '순정 그래로의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수리 및 점검 과정에서 다시 한번 차량의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차량의 품질 보장을 위해 기본 보증 기간 만료 후에도 파워 워런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초 차량 등록일로부터 10년 동안 연장이 가능하며, 선택한 프로그램에 따라 부품 교체 및 수리 작업은 무상으로 진행된다. 또 새로운 소유주들 역시 이런 권리를 승계받을 수 있다.
'Auto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Peugeot] 푸조 208, 아일랜드에서 '2012 올해의 차' 소형차 부문에 선정 (0) | 2013.04.08 |
---|---|
[Citroen] 2013 월드랠리챔피온십 참가할 새로운 랠리카 공개 (0) | 2013.04.08 |
[HMC] 국내에서 가장 안전한 차는 현대차 싼타페 (0) | 2013.04.08 |
[GM Korea] KNCAP이 선정한 '올해의 안전한 차'에 Chevrolet Malibu (0) | 2013.04.08 |
[LEXUS] 2012 美JD파워 평가 4관왕 석권 (0) | 2013.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