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의 말리부가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2012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말리부는 올해 신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정면 충돌과 기둥 측면 충돌 항목에서 만점을, 측면과 좌석 안전성 평가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하며, 충돌분야 전 항목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또 보행자 보호를 위해 보행자 충격 흡수 범퍼와 후드를 적용, 보행자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점인 별 4개를 획득했다.
차체의 65%를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으로 설계해 안전성을 극대화한 말리부는, 운전석 및 동승석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을 비롯해 총 6개의 에어백을 기본 장착했으며, 차선이탈 방지장치, 차량 충돌시 탑승객 피해를 최소화하는 안전 벨트 듀얼 프리텐셔너와 페달 분리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을 채택했다.
이에 앞서 말리부는 2011년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Euro NCAP)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으며, 2011년 한국보험개발원이 실시한 저속 충돌 수리성 평가(RCAR)에서 동급 최저 수리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안전도와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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