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슨 차지?"
지난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전자박람회)에서 포드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이 등장했다. C-MAX 에너지 플로그인 하이브리드가 바로 그것이다.
CES 공식 의전차량으로 선정된 C-MAX 하이브리드는 *운전자의 고연비 운전습관을 도와주는 스마트게이지 *자주가는 목적지의 경로를 기억해 최적의 주행모드를 설정해주는 EV+ *모바일로 자동차를 컨트롤하는 마이포드 모바일 *발동작으로 적재공간을 열 수 있는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 등이 특징이다.
지난해 가을 북미지역에 이미 출시된 C-MAX 하이브리드는 출시 첫달인 11월에 4848대가 팔렸으며, 경쟁차종인 토요타의 프리우스를 앞질렀다.
한번의 충전으로 총 620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C-MAX 에너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모드로만 21마일으 주행할 수 있으며, C-MAX 하이브리드는 시내, 고속도로, 복합 모두 47MPG(20km/L, 북미 기준)의 연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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