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가 미JD파워의 내구품질조사(VDS)에서 중형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쏘나타는 94점을 기록하며 토요타 캠리(104점), 혼다 어코드(107점), 닛산 알티마(110점) 등 경쟁차종을 모두 제쳤다. 이와 함게 베르나 역시 전년도 139점을 기록, 소형차 부문 3위에 올랐으며, 기아차의 쏘울은 150점으로 다목적 소형 부문에서 3위에 랭크됐다. 쏘울은 전년도 신차초기품질조사에서도 동급 1위를 차지해 높은 경쟁력을 입증받았다.
브랜드별 내구품질 순위에서는 기아차와 현대차가 13,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차는 지난해 16위에서 3계단 상승했다. 현대차는 새롭게 평가 대상이 된 제네시스쿠페가 공조시스템 및 휴대폰 연결 상태 등의 문제로 인해 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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