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가 미국에서 10년 연속 최고의 친환경차로 선정됐다.
미국 최대 소비자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4월호를 통해 2013년 최고의 모델 평가에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대표 모델 '프리우스'를 10년 연속 '친환경차'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토요타는 스포츠카 부문에서 '토요타 86(미국명 Scion FR-S)', 중형 SUV 부문에서 '하이랜더'가 각각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
한편 컨슈머리프토가 4월호에서 함께 발표한 '2013년 자동차 브랜드 평가'에서는 렉서스가 총점 100점 중 79점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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