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제네바모터쇼에서 도시 내 근거리 이동수단이 될 컨셉카 'i-Road'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i-Road는 '컴팩트하고 상쾌한 모빌리티'를 테마로 오토바이 수준의 편리성과 새로운 승차감에 의한 즐거움은 제공하며, 도시 내 교통문제나 주거환경 조성에 부합할 수 있는 초소형 2인승 전기 자동차(EV)다.
컴팩트한 바디 사이즈로 차체를 다루기 쉽고, 추자공간 절감에 기여할 뿐 아니라, 차량이 스스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액티브 린'이라는 신기술을 채용해, 운전자의 의도대로 조종할 수 있는 일체감을 경험할 수 있다. 게다가 지붕과 도어를 갖춘 차체구조로 쾌적한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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