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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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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korea] 새로운 칼라와 스타일 UP! 쉐보레 스파크 2017 출시 쉐보레(Chevrolet)가 경제성을 강화한 신규 트림과 함께 새로운 바디 컬러를 적용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2017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를 출시, 국내 경차 시장 지존 굳히기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형 쉐보레 스파크는 기존 LS 모델 및 승용 밴 모델에 더해 기본적인 안전 및 편의사양에 충실하면서도 보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LS 베이직(Basic)과 밴 베이직(Basic) 트림을 엔트리 모델로 추가, 구매 진입 가격을 더욱 낮춰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하며 차급을 뛰어넘은 안정성을 확보한 스파크는 기존 운전석, 동반석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
[HMC] 200km 주행가능한 현대차 아이오닉, 전기차경쟁 앞서나간다 글로벌 자동차메이커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업체들을 앞지르고 있다. 현대차는 친환경 모델 ‘아이오닉’의 전기차 버전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정부 연비 인증 결과 1회 충전으로 191km(복합기준 : 도심 206km / 고속 173km)의 주행거리를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국내에서 개발한 전기차 중 최초로 1회 충전으로 200km 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다. 지난 3월 제주도에서 열린 2016년 국제전기차 엑스포에서 첫 선을 보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당시 1회 충전 주행거리를 180km로 공개했다. 하지만 정부 인증 결과 최대 191km까지 주행이 가능해 경쟁차종을 압도하는 월등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아이오닉..
[TREND] 新車만 30여종, 자동차업계에 戰國時代 온다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8월호(47호)에 게재됐습니다] 진검승부가 이제부터다!연 200만대 규모의 내수시장을 놓고 국산차와 수입차 업체들의 올 하반기 대격돌을 준비하고 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산차와 수입차업체들은 올 하반기에만 30여대의 신차들이 출시한다. 세단에서부터 스포츠카와 하이브리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차들이 올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목할 대목은 국산차와 수입차 메이커간의 전략이다. 국산차업체들은 그동안 수입차업체들이 주도해왔던 디젤세단 열풍에 합류하며, 대표 중형세단의 디젤 버전을 출시한다. 반면 수입차업체들은 하이브리드와 SUV 등 전략형 모델을 잇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자동차업체들의 신차전쟁. 자사의 명예를 짊어지고 전장의 선두에..
[Porsche] 효율과 역동의 한계를 넘다! New Cayenne 더욱 샤프해진 디자인, 한층 더 뛰어난 효율성과 다양한 스탠더드 옵션은 포르쉐 뉴 카이엔1)이 자랑하는 핵심이다. SUV 세그먼트의 스포츠카로서, 뉴 카이엔은 5인 좌석을 비롯한 다양한 하이엔드급 특성들뿐 아니라, 탁월한 성능과 전형적인 포르쉐 디자인 DNA을 갖춘 모델로서 드라이빙의 묘미를 배가시킬 다채로운 매력을 제공한다. 신세대 카이엔은 다섯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카이엔 S, 카이엔 터보, 카이엔 디젤, 카이엔 S 디젤, 그리고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카이엔 S E-하이브리드2)다.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는 프리미엄 SUV 부문 내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이로써 포르쉐는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 918 스파이더와 함께 세계 최초로 세 가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보유한 브랜드..
[KIA] 품격에 럭셔리를 더하다! K7 2015y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K7이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15일(화) 강남구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K7 2015’의 사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새롭게 선보인 ‘K7 2015’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신규로 적용하고,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점등 이미지를 기존 보다 날렵하게 디자인했으며, ▲트렁크 내부 하단 크롬 장식,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과 전면가공 17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해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인 K7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스퍼터링: 진공증착법의 일종으로 진공 상태에서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도료를 막의 형태로 대상에 입히는 도금 기술 중 한가지.) 차량 내부 또한 고급감을 강조해 ▲신규 우..
[Ferrari] F1터보 기술 장착한 최상의 GT California T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혁신적인 V8 터보 엔진 기술로 탄생시킨 ‘캘리포니아 T(California T)’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론칭 행사를 뜨거운 관심과 열정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진행된 캘리포니아 T 론칭 행사는 페라리 오너, 오피니언 리더, 기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시작과 함께 어둠 속에서 한 줄기의 빛이 비치며 캘리포니아 T가 베일을 벗자 감탄과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이날 프레젠터로 나선 주세페 카타네오(Giuseppe Cattaneo) 페라리 극동 아시아지역 총괄 지사장은 ‘유어 뉴 마스터피스(Your New Master-piece)’라는 제목으로 페라리의 최신 F1 기술이 적용된 독창적인 모델인 동시에 페라리만의 아이덴티티..
[Porsche] 기술로 실현한 전통 New 911 Targa & Targa S 포르쉐 코리아는 클래식 타르가 컨셉트에 최첨단 루프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뉴 911 타르가 4와 4S를 국내 출시한다. 이번 뉴 911 타르가는 전설적인 오리지널 타르가처럼 B-필러 대신 개성적인 와이드바를, 앞좌석 위로는 소프트 톱과 C-필러가 사라진 랩어라운드형 리어 윈도우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클래식 모델과 달리, 신형 타르가의 소프트 톱은 버튼 조작만으로 19초 만에 열고 닫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튼을 누르면 전자동 루프 시스템이 컨버터블 톱을 뒷좌석 시스템 뒤로 수납하는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1965년의 클래식 차가 혁신적이면서도 더욱 향상된 퀄리티로 재탄생된 911 타르가는 윈도우 라인부터 차에 사용된 기술과 바디까지 911 카레라 4 카브리올레 모델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사..
[GM korea] 스타일 갖춘 실속형 해치백 Chevrolet TRAX 2015y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동급 최대 사이즈의 실내 공간과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트랙스(Trax)에 개성 넘치는 내외관 디자인 요소를 추가하고, 실속형 선택 옵션을 세분화 한 2015년형 모델 출시에 앞서 7일부터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한다. 2015년형 트랙스는 컴팩트하고 견고한 스타일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한 블레이즈 레드(Blaze Red) 외장 색상을 새로 도입했으며, 세련된 새 18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해 한층 감각적인 도심형 SUV의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트랙스는 2015년 모델 출시와 함께 기존 최상위 등급 모델에서만 제공하던 가죽 시트를 중간 등급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LT레더 패키지를 신설했으며,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 (하이패스/레인센싱 와이퍼/오토 라이트 컨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