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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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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2.5 TFSI엔진, 2014년 올해의 엔진 수상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지난 25일 아우디 2.5 TFSI 엔진이 2리터~2.5리터 엔진 부문에서 ‘2014 올해의 엔진(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2014)’ 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5기통 엔진으로 5회 연속 ‘올해의 엔진’을 수상하는 대기록도 이어갔다. 82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강력한 파워와 높은 성능 그리고 인상적인 엔진 사운드, 모두를 갖춘 엔진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5 TFSI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은 5,200~6,700rpm에서 최고 출력 310마력(hp), 1300~4200rpm에서 최대 토크 42.9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 까지 가속 시간은 5.2초, 최고 속도는 25..
[JAGUAR] 가장 빠르고 강력한 F-TYPE Project7 역대 재규어 양산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재규어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F-TYPE 프로젝트 7’이 현지시간 26일, ‘2014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재규어 F-TYPE 프로젝트 7은 재규어 랜드로버 스페셜 오퍼레이션 팀이 선보이는 첫 번째 고성능 차량으로 250대 미만으로 한정 생산되며 모두 수제로 제작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스페셜 오퍼레이션 팀은 지난 6월 신설됐으며, 두 브랜드의 고성능 양산 모델, 맞춤 차량,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의 개발과 생산을 총괄한다. 첫 번째 모델인 F-TYPE 프로젝트 7은 웨스트 미들랜즈의 최신 테크니컬 센터에서 만들어질 예정이다. 재규어의 빛나는 레이싱 헤리티지는 F-TYPE 프로젝트 7에 고스란히 녹아 들었다. F-..
[HODNA] 美사커맘이 선택한 차는 CR-V 혼다 CR-V가 일명 사커맘(soccer mom), 사커대디(soccer daddy)를 위한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되었다. 지난 20일, 미국 소비자 월간지 컨슈머리포트(www.consumerreports.org)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자녀의 스포츠활동을 지원하기에 탁월한 베스트 10개 차종을 발표했다. SUV, 왜건, 미니밴 부문에서 선정된 차량들은 컨슈머리포트에서 실시한 자체 로드 테스트와 정부 시행 충돌테스트 결과를 비롯해 공간 활용성, 주행 성능, 차량 관리 용이성, 합리적인 가격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받았다. 혼다의 베스트셀링 SUV인 CR-V는 SUV 부문에서 엔진 성능 및 안정적인 주행감, 연비 효율성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고가 낮아 아이들이 타고 내리거나 짐 적재 시에 ..
[Ford] 에코부스트 1.0L 엔진, 3년 연속 '올해의 엔진'에 선정 글로벌 포드는 포드의 에코부스트 3기통 1.0L 엔진이 엔진 기술 전문 매체인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Engine Technology International) 지가 선정하는 ‘2014 올해의 엔진(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2014)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올해의 엔진’ 심사는 전 세계 35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82명의 전문 기자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한 종류의 엔진이 3년 연속으로 수상한 것은 ‘올해의 엔진’ 16년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또한, 동시에 에코부스트 3기통 1.0L 엔진은 ‘1.0L 이하 최고의 엔진(Best Engine Under 1.0-Litre)’ 부분에도 3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드 ..
[Porsche] 美 JD 파워 신차 품질 1위 차지 스투트가르트의 스포츠카가 품질에 있어 최고 수준의 기준을 세웠다. 미국 시장조사연구기관인 JD파워에서 실시한 올 해의 신차 품질 조사에 의하면 포르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스포츠 세단인 포르쉐 파나메라는 소비자의 불평이 거의 없어, 전체 항목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에는 86,000명이 넘는 익명의 평가단이 32개 제조사의 239개 모델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마티아스 뮐러 포르쉐 AG CEO는 “고객 만족도야말로 진정한 척도다”라며 “포르쉐 고객들이 요구하는 높은 품질을 충족시킬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결과는 우리의 노력에 대한 증명이자 향후 지속적인 품질 향상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포르쉐는 처음으로 전체 네 가지 모델 시리즈로..
[KIA] 아빠에서 수퍼맨으로 변신하려면 All-new CARNIVAL 기아차가 '디자인, 실용, 안전'의 3박자를 두루 갖춘 국가 대표 패밀리 미니밴 ‘올 뉴 카니발’을 출시했다. 올 뉴 카니발은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재탄생했으며,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Pop-Up Sinking)를 적용하고 보조 시트를 개선하는 등 실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올 뉴 카니발은 전장 5,115mm, 전폭 1,985mm, 전고 1,740mm의 크기로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5mm, 전고는 40mm 줄여 운전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축거는 3,060mm로 기존 모델 보다 40mm를 늘려 내부 공간 활용성을 더 높이면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감성을 구현했다. 올 뉴 카니발은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한 입체감있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부..
[HONDA Bike] 최고의 머슬크루저 '골드윙 F6C'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가 ‘모터사이클의 제왕’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골드윙 시리즈의 완성작이자 머슬 크루저로 탄생한 ‘골드윙 F6C’를 새롭게 선보인다. 골드윙 F6C는 혼다의 플래그십 모델인 골드윙의 DNA를 계승하여 골드윙 고유의 주행 성능은 유지하면서 저중량, 저중심 설계를 통해 경쾌한 핸들링과 승차감을 대폭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강인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통해 머슬 크루저로 재탄생 했다. 골드윙 F6C는 최고의 정숙성과 신뢰성을 자랑하는 골드윙 정통의 1,832cm3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탑재해 부드러운 출력과 뛰어난 가속 성능을 실현했다. 735mm의 낮은 시트고와 함께 스텝의 위치는 F6B에 비해 15mm 높여 더욱 안정적인 라이딩 포지션을 제공한다. 핸들은 시트 쪽으로 38m..
[HMC] 품격의 정석 '그랜저', 디젤과 만나 더 강력해지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준대형급 디젤 라인업을 보강한 프리미엄 세단 ‘2015년형 그랜저’를 출시했다. 부산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2015년형 그랜저’는 승용 디젤 모델 추가와 함께 성능과 사양을 대폭 보강하고, 전면 및 후면부 디자인을 일부 변경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2015년형 그랜저’의 디젤 모델은 이미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에 적용돼 뛰어난 완성도와 내구성을 검증 받은 2.2리터 R엔진을 개선,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에 대응한 R2.2 E-VGT 클린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 유로 6 배기가스 기준 : 경유차 배기가스 규제 단계의 명칭으로, 대형 경유차의 경우 질소화합물(NOx)을 유로 5단계(180mg/km) 대비 56% 절감하여 80mg/km까지 규제)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