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알티마가 지난 3월 한달간 3만7763대가 팔려나가며 미국 중형차 판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2년 4월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뉴 알티마는 5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혁신적인 주행감각과 연료 효율성, 다이내믹한 성능과 프리미엄 스타일이 추가됐다. 미국에는 지난해 6월 공식 출시됐으며, 지난 3월까지 미국에서만 19만8679대가 판매됐다.
한편 닛산 북미법인은 지난 3월 한달간 총 12만662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대비 0.4% 증가했으며, 역대 최고판매량을 기록했다. 전기차 리프는 출시 이후 최대 월 판매량인 2236대가 팔렸으며, 7인승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도 9071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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