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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Toyota] 獨 뉘른부르크링 24내구레이스 출전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토요타자동차의 모터스포츠 운영을 담당하는 GAZOO Racing팀이 지난 5월 독일 라인란트팔트주에서 열린 뉘른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에 출전했다. 출전모델은 LEXUS LFA와 2대의 Toyota 86이다. 특히 출전 드라이버가 사원들이란 점이 독특하다. 

독일 중서부 라인란트팔트주의 '뉘른부르크링' 서킷은 코스의 난이도가 높아, '지옥의 코스'로 불린다. 세계 각국의 자동차메이커들이 차량 내구성과 주행성능 향상을 위해 경쟁적으로 테스트를 펼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 레이스에는 4명의 드라이버가 24시간동안 코스 주행을 하며, 실제 판매되는 양산차들이 대부분 출전한다. 

토요타는 "이번 내구레이스 참가는 더 좋은 차를 만들기 위해서"라며 "차량개발 중 자동차를 마무리하는 단계의 노하우와 인재 육성 차원에서 참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