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의 감각으로 소리를 느껴라!
현대차가 청각 장애인들에게 음악을 느낄 수 있는 특수시트가 구비된 멀티미디어관을 만들어주는 프로젝트는 진행 중이다.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사운드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 행사는 쏘나타 터처블 뮤직시트를 통해 다양한 소리를 감각을 통해 전달해준다.
현대차와 서강대 영상대학원이 함께 개발했으며, 차량시트의 등받이 및 내부 진동센서와 진동스피커를 통해 음악의 박자, 리듬 뿐 아니라 손끝 진동을 통해 음의 높낮이도 느낄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의 응원이 1000건 모일때마다 현대차는 1개의 터처블 뮤직시트를 마련하며 이렇게 늘어난 뮤직시트는 농아학교에 전달된다.
전혀 새로운 느낌의 터처블 뮤직시트는 일반인들도 경험할 수 있다. 현대차는 터처블 뮤직시트를 이색테마 전시장인 '여의도 카페지점'과 '성내 카페지점'에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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