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차 '리프'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리프는 전방, 후방, 측면, 롤오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해, 닛산의 뉴알티마, 인피니티 M37과 함께 '가장 안전한 차'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리프는 첨단 에어백 시스템을 포함해 래치 시스템(LATCH:Lower Anchors and Tethers for Children), 차량 다이내믹 컨트롤(VDC),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 등 혁신적인 안전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한편 리프는 미국을 비롯한 일본과 유럽 등 17개국에서 판매중이다. 5인승 5도어 해치백 스타일의 전기차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사용한다.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최대 토크를 내며, 부드럽고 균일한 가속이 가능하다. 1회 충전으로 최대 160km를 주행할 수 있다.
'Auto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Audi] 4Q서비스로 뿌리내린다. Land of Quattro (0) | 2013.10.01 |
---|---|
[Toyota] New Generation RAV-4, 美 IIHS's Top Safety Pick (0) | 2013.09.30 |
[KIA] 장애인 위한 '초록여행'으로 국회에서 감사패 수상 (0) | 2013.09.30 |
[Citroen] 넘볼 수 없는 WRC 최강자, 아르헨티나 랠리 1위 (0) | 2013.09.30 |
[BMW] DOAF에 6-series ART-Car 출품 (0) | 2013.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