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fterMarket

[MINI] 쿠퍼와 유모차가 사랑에 빠지다! MINI Buggy

네덜란드 유모차 브랜드 ‘이지워커(Easywalker)’가 BMW MINI의 기술력과 상징적인 디자인을 입힌 ‘미니버기(MINI buggy)’를 출시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버기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한 6.5kg 무게의 컴팩트형 디럭스 유모차로 미니쿠퍼 버켓시트의 안락함과 쿠션을 영유아 발달구조에 맞춰 설계했으며 미니쿠퍼의 ‘스프링 서스펜션(충격흡수)’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이지워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된 미니버기만의 특징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충격분산을 위한 유격 없는 일체형프레임과 부드러운 핸들링을 위한 EVA(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소재의 바퀴를 장착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이며 가죽소재의 캐노피와 손잡이로 미니버기만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본 제품은 미니쿠퍼의 일부 모델의 색깔과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블루의 ‘Union Jack’, 검정의 ‘Black Jack’ 그리고 미색의 ‘Pepper White Jack’까지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이지워커와 미니쿠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지난해 9월 ‘쾰른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에서 출시된 이후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현재 전 세계 2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5월 신제품으로 한국에 첫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