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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Market

부품명가 동국실업, 편의성 돋보이는 센터콘솔로 NIRO 열풍 일조


더 편리하고, 더 고급스럽게!


갑을상사그룹 산하 자동차 부품업체인 동국실업이 기아차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SUV ‘NIRO’의 센터콘솔을 제작, 납품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아차 NIRO가 지난 5월 단일 모델 기준 월간 최다판매 기록을 갱신하면서 동국실업이 기아차 NIRO에 납품하고 있는 센터콘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센터콘솔(Center Consloe)은 자동차 좌우시트 사이에 센터페시아 아랫부분부터 팔걸이까지 이어지는 수납공간과 각종 편의장치가 일체형으로 설치되는 모듈을 가리킨다. 


1955년 설립된 동국실업은 갑을상사그룹 계열 자동차부품회사로 1996년부터 자동차 내외장재 및 공조관련 부품과 램프관련 부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의 최고급 세단인 ‘제네시스 EQ900’의 고품격 크래쉬패드(Crash pad)와 글로브박스(Glove Box)를 제조, 납품하어 있어 관련업계에서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SUV 부문 월간 최다판매량 갱신한 기아차 NIRO의 센터콘솔 제작업체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동국실업이 개발한 NIRO의 센터콘솔은 고급스런 스타일에 다양한 IR기기 연결이 가능한 제품으로 편의성과 고급스런 외관이 특징이다. 


특히 운전자가 센터콘솔의 암레스트를 열면 내부에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USB포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홈을 통해 외부로 충전케이블을 뺄 수 있게 설계해 편의성이 돋보인다. 


동국실업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SUV 중 월간 최다 판매을 기록한 기아차 NIRO에 우리 제품이 사용돼 영광이다”면서 “기능성과 편의성, 스타일까지 갖춘 자동차부품 개발에 더 몰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