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을 맞은 제너럴모터스(GM)의 대표 브랜드 쉐보레가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했다.
쉐보레는 모터쇼 행사장을 통해 럭셔리스포츠카 콜뱃(Corvette)의 엔진 조립과정을 공개했으며, 차세대 중형 세단인 말리부(Malibu)를 소개했다. 또 컨셉트카 ‘미래(Miray)’와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를 유럽에 처음 공개했다.
이밖에 유럽판매에 나서는 스포츠카 ‘카마로(Camaro)’와 콜벳 100주년 모델, 출시를 앞둔 전기차 ‘볼트(Volt)’를 플래그십 모델로 선보였으며, 스파크(Spark) 아베오(Aveo) 크루즈(Cruse) 크루즈5(Cruse5) 올란도(Olrando) 캡티바(Captiva) 등 한국GM의 생산차량을 같이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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