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이 새로운 디자인 총괄 상무를 영입했다.
1991년부터 2000년까지 닛산 유럽 기술센터(바르셀로나)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총괄한 알랭 로네가 주인공이다. 로네는 2000년 9월 르노그룹에 합류해 11년 동안 파리와 루마니아에서 QM5, 로간 등 글로벌 디자인 프로젝트를 지휘했고, 라구나, 트윙고, 트래픽 등 10여종의 르노 신차 디자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특히 지난해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전기차 '프렌지' 컨셉카는 높은 찬사를 받았다.
로네 상무가 디자인을 맡게 되면서 르노삼성은 디자인은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 Alain Lonay 르노삼성 디자인 총괄 상무
- 1962년 11월6일
- 벨기에 리에주 대학교(Univ. of Liege) 85년 졸업 / 기계학 전공
Art Center College of Design(Europe) / 자동차 디자인 학위 취득
'Auto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GM] 쉐보레 통해 차세대 EN-V 컨셉카 발표 (0) | 2012.05.21 |
---|---|
[한국GM] 쉐보레 도입 이후 가장 HOT한 모델은? (0) | 2012.05.21 |
[Ferrari] 7년간 보장한다! 메인터넌스 프로그램 제공 (0) | 2012.05.18 |
[한국GM] 말리부 출시 기념 강남역 게릴라콘서트 (0) | 2012.05.18 |
[르노삼성] 10년동안 한결같은 만족 'SM5' AD스토리 (0) | 2012.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