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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Face

[Bentley] Glamorous Performance! Bentley Continental Flying Spur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벤틀리 모델인 컨티넨탈 플라잉 스퍼는 지구 상에 존재하는 4도어 세단 중 가장 빠른 차다. 국내에는 두 가지 모델이 판매 중인데, 560마력의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와 최고 출력을 610마력으로 끌어올린 고성능 모델인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스피드다. 


- 가장 빠르고, 가장 안락하다!

슈퍼카를 능가하는 성능을 자랑하지만, 벤틀리의 뒷좌석은 최상의 안락함을 선사한다. 대부분의 대형 세단들이 뒷좌석 공간이 마치 비행기 1등석에 버금간다고 자랑하지만, 벤틀리의 뒷좌석은 좀 다르다. 화려하지만 익숙치 않은 1등석이 아니라, 아늑하면서도 안락한 거실과 같은 느낌을 준다. 물론 양산형 차들은 흉내도 못낼 궁극의 럭셔리은 기본이다. 

결국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시리즈는 최고급 수트를 입고 뒷좌석에 앉아도, 가벼운 캐주얼과 드라이빙 슈주 차림으로 앉아도 모두 어울리는 야누스적인 럭셔리 세단이다. 


- 벤틀리 DNA와 고객의 요구를 모두 반영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라인업의 디자인은 벤틀리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계승하지만 현대적인 우아함을 살린 고유의 멋을 자랑한다. 또한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세단답게 역동적이면서 중후한 면모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내장 인테리어는 클래식함과 화려함이 공존한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전통적인 요소를 최대한 살려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용된 자재들은 최고 품질의 가죽과 최상의 원목이 아낌없이 사용된다.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재질 및 색상의 선택이 가능하다. 차량 바닥에 깔리는 양털 카펫 역시 마찬가지다.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특별한 색상이나 취향에 따른 요구사항이 있을 경우 100% 반영할 수 있다. 모든 고객들에게 자신의 개성이 반영된 특별한 차를 제공하겠다는 철학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시하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운 요구도 수용한다. 이런 점에서 벤틀리는 더욱 특별하게 빛이 난다. 


- 크루 공장 장인의 혼이 담긴 명차

모든 작업은 오랜 시간에 걸쳐 장인의 손길을 통해 완성된다. 이에 벤틀리는 효율성과는 거리가 먼 차다. 하지만 벤틀리는 기존 생산 방식을 바꿀 의사가 전혀 없다. 장인들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드는 방식이야 말로 성공한 고객들에게 어울리는 최고의 명품차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작업으로 만든다고 성능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최고의 파워와 가장 안락한 실내, 가장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동시에 모두 보장하는 것이 바로 벤틀리가 오랜 역사를 통해 추구해온 핵심가치이기 때문이다.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시리즈는 모두 트윈터보 12기통 5998cc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속도와 제로백은 각각 312km/h와 5.2초(플라잉스퍼) 및 322km/h와 4.8초(플라잉스퍼 스피드)에 달한다. 이런 점 때문에 벤틀리 오너는 뒷좌리 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궁극의 퍼포먼스를 강조한 벤틀리를, 둿좌석에서만 경험한다는 것은 최고의 세단을 반만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스피드의 기본 가격은 각 2억8000만원(VAT 포함), 3억600만원(VAT 포함)으로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따라 가격은 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