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dillac] CTS 이어 SRX도 최고 안전성 인정받다

캐딜락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와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으며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IIHS가 발표한 '올해 가장 안전한 차'에서 캐딜락은 CTS와 SRX가 각각 대형 럭셔리카와 중형 럭셔리SUV 부문에 나란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12년형 CTS와 SRX는 NHTSA의 종합 안전성 검사에서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캐딜락 CTS는 럭셔리 스포츠세단으로 고성능에 고효율, 그리고 합리적 가격이 매력적인 모델이다. 디자인 철학인 Art&Science가 반영된 CTS는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최고의 럭셔리 세단'으로 선정됐다. 국내에는 CTS 3.0 Luxury, CTS 3.0 Performance, CTS 3.6 Premium 등이 판매 중이다. 이중 3.0 Luxury는 직선 고유의 멋을 살린 디자인과 3.0L V6 VVT 직분사 엔진을 장착해 275마력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캐딜락 SRX는 당당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중형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정통 세단의 편안함과 SUV의 효율성이 장점이다. 3.0L V6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대 출력 265마력의 힘을 낸다. 여기에 전자제어 리미티드 슬림 디퍼런셜(eLSD)이 적용된 상시 4륜구동(AWD) 시스템으로 뛰어난 주행성능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