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 Face

[Toyota] Toyota in 2012 GENEVA Autoshow

젊은 감각을 뽐낸 도요타가 제네바에서 본성을 드러냈다. 새로운 세그먼트인 풀 하이브리드 모델인 야리스와 혁신을 넘어서는 수준의 효율성을 가진 FT-Bh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GT86과 NS4도 최초로 선보였다. 

- 야리스 하이브리드

제네바에서 첫선을 보인 야리스 하이브리드는 유럽 B세그먼트 모델이다. 다운사이징이 이뤄진 Full-Hybrid 파워트레인이 장착돼 뛰어난 효울성 및 친환경성이 장점이다. 또 부드럽고 조용한 드라이브와 넓은 실내공간 역시 매력적이다. 

- FT-Bh Concept

FT-Bh(Future Toyota B-segment hybrid) 컨셉트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보여주는 초 경량 모델이다. FT-Bh는 연료 효율성 극대화와 친환경성, 공기 역학, 파워트레인의 효율성, 열 에너지 관리와 전기 절약 등 5가지가 주요 핵심이다. 이 컨셉은 최적화된 에너지 관리, 30%의 에어로다이내믹 효율, 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감량으로 현재 B-시그먼트보다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달성했다. 

- GT86

도요타의 최신 스포츠카 모델인 GT86은 드라이빙의 순수하고 본질적인 즐거움을 약속한다. 


- NS4와 FCV-R Concept

NS4는 진보된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으로 하이브리드카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FCV-R은 수소 동력 차량의 양산을 위한 도요타의 의지를 보여준다. 


- Toyota diji

diji는 도요타의 운전자 맞춤형 컨셉카다. 내외관을 제외한 차체 전체를 운전자가 원하는 색상과 콘텐츠를 표시하는 디스플레이 공간이 된다. 앱에서 다운로드 받은 메시지와 정보들도 디스플레이 되며, 운전자는 diji 컨셉을 통해 주변 차량과 인프라에 연결되어 진정한 커넥티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