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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KIA] 美NADAguide 선정, 최고 팔방미인은 기아차!



기아차의 소형라인업 차량들이 미국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차량에 선정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웹사이트인 나다가이드닷컴(NADAguide.com)이 발표한 '2012 가장 다재다능한 차량(TOP 10 MOST VERSATILE 2012 NEW CARS UNDER $20K)'에 프라이드, 포르테, 쏘울 등 기아차의 소형라인업 3형제가 나란이 이름을 올린 것. 나다가이드는 소비자들에게 우수 차종을 추천하기 위해 2만달러 이하 2012년형 신차 중 경제성, 실내공간, 제원, 편의사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개의 우수 차량을 선정해 발표했다. 

먼저 기아차 프라이드는 경쟁소형차 대비 높은 사양가치와 우수한 엔진성능이 호평을 받았다. 포르테는 엔진성능과 연비, 편의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쏘울은 독특한 스타일에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나다가이드는 다재다능한 차량 총 10개 차종으로 현대차 i30, 지프 패트리어트, 스바루 임프레자, 포드 피에스타, 포커스, 닛산 베르사, 쉐보레 소닉 등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