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미국시장에서 최고의 하이브리드에 선정됐다.
현대자는 미 오토퍼시픽의 '2012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부문에서 '고객 만족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부문은 2010년 신설돼 첫해에 머큐리 밀란 하이브리드, 지난해에는 링컨 MKZ 하이브리드가 각각 수상했다.
현대차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품질과 상품성을 더욱 높이겠다는 각오다. 이미 배터리, 모터, HPCU(전력제어모듈) 등 전용부품에 대한 무상보증기간을 기존 6년 12만km에서 10년 20만km로 확대한 바 있다.
한편 현대차는 작년에도 제네시스, 쏘나타, 아반떼가 오토퍼시픽사의 고객만족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에도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수상해 2007년부터 6년 연속 고객만족상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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