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프리미엄 해치백 DS3 1.4 e-HDi Chic 모델이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CO2 저감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 국내에 출시된 DS3 1.4 e-HDi Chic 모델은 시트로엥이 자랑하는 1.4 e-HDi 엔진이 장착된 모델로, 최소의 CO2를 배출하지만, 연비는 25.7km/L에 이를 정도로 탁월한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이사는 "푸조에 이어 시트로엥까지 상을 받으면서 PSA그룹의 친환경 정책이 국내에서도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PSA 푸조-시트로엥그룹은 세계 자동차업체 중 CO2를 가장 적게 배출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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