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과 포스코그룹이 차세대 로그 생산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2014년 이후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북미지역으로 수출예정인 닛산의 차세대 SUV 로그의 생산에 앞서 원자재 공급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키로 합의한 것이다. 이를 통해 르노삼성은 차세대 로그에 사용될 강판을 포스코로부터 공급받게 됐고, 포스코그룹 역시 자사가 보유한 높은 수준의 철강재를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요처를 확보하게 됐다.
르노삼성 구매본부 김형남 전무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간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이 구축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급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SUV 로그의 생산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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