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to News

[Lincoln] 아메리칸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 All-New MKZ

포드사의 럭셔리 디비젼인 링컨이 올뉴MKZ를 출시한다. 

올뉴 MKZ는 링컨 특유의 우아함 위에 미래 지향적인 강렬함이 투영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한국인 디자이너인 강수영 수석 디자이너가 참여했으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함께 세단의 넘어선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최대 크기의 파노라마 루프와 드라이빙의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는 드라이빙 컨트롤, 버튼식 변속 시스템 등 링컨의 가치에 부합하는 첨단 기술과 풍부한 사양들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무서울 정도로 효율적인 연비를 자랑하는 MKZ 하이브리드 역시 국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MKZ 하이브리드는 렉서스 ES 300h, 인피니티 M35h, BMW ActiveHybrid 3 등 동급 모델들을 앞지르는 복합 19.0km/L(미국 기준)의 연비를 실현했다. 이 연비는 소형차급인 렉서스의 CT200h나 아우디, BMW, 벤츠의 디젤 모델들마저 능가하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