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 Face

[Cadillac] New Comfact Luxury Sedan 'ATS'

캐딜락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해 태어났다. 

해외 유수 매체 및 기관으로부터 잇따른 수상과 호평을 받으며 세간의 이목을 한몸에 받아온 캐딜락ATS가 국내에 출시됐다. GM코리아(장재준 대표)는 새롭게 개발된 신차 캐딜락ATS를 공개했다. 

미국의 럭셔리 브랜들인 캐딜락ATS는 캐딜락이 내놓는 첫번째 스포츠세단으로 최고출력 272마력의 놀라운 성능과 디자인으로 최첨단 기술들이 대거 채택됐다. 지난해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첫 모습을 드러냈던 캐딜락ATS는 경쟁차종인 3시리즈를 능기하는 탁월한 성능과 참단 사양으로 컴팩트 세단의 새로운 다크호스란 평가를 받고 있다. 


- 균형 잡힌 경량의 스포츠 바디 

'운전자를 위한 진정한 차'라를 컨셉에 캐딜락의 디자인철학인 '아트&사이언스'를 충실히 반영한 ATS는 캐딜락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컴팩트 스포츠세단이다. 알루미늄 후드와 마그네슘 엔진 마운트 브래킷, 가벼운 천연 섬유 소재의 도어 트림 패널 등 체계적인 경량화 개발 과정을 통해 완성됐다. 

여기에 낮은 전고와 넓은 트레드, 짧은 오버행의 스포츠 타입 바디를 채택해 낮은 무게 중심을 확보함으로써 역동적인 스타일링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특히 언더바디 에어로 쉴드 및 액티브 에어로 그릴 셔터 등이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개선시켜준다. 언더바디 에어로 쉴드는 차량 하부에 공기 흐름을 개선시켜 주며, 차량 전면부의 액티브 에어로 그릴 셔터는 엔진 냉각을 위한 추가 공기 유입이 필요 없는 경우 상부 그릴 셔터를 자동으로 닫아 공기 저항을 줄여준다. 


-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와 드라이빙 기술력


미국 자동차 전문지인 워즈오트가 발표한 '2013년 10대 베스트 엔진'에 선정된 ATS의 2.0L 4기통 터보 엔진은 GM이 개발한 역대 엔진 가운데 가장 뛰어난 배기량 대비 출력을 자랑한다. ATS의 최고출력은 272마력으로 1L당 136마력의 힘을 낸다. 여기에 트윈 스크롤 터보 차저를 채택해 폭넓은 엔진 회전 영역대(1800~550rpm)에서 최대토크인 36kg*m을 발휘해 일상생활에서 속도의 줄거움을 즐길 수 있다. 

투어일, 스포츠, 스노우/아이스 등 3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하고 즉각적인 반응의 서스펜션 또한 특징이다. 독립식 멀티 링크 맥퍼슨 스트럿 전륜 서스페션과 캐딜락 최초의 5-링크 후륜 서스펜션은 뛰어난 응답성과 정교한 핸들링, 탁월한 차체 안전성을 제공한다. 

또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시스템, 브렘보 퍼포먼스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고성능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동급 유일의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은 노면 상태를 1000분의 1초 단위로 감지해 각 휠의 댐핑력을 조절해주는 시스템으로, 최적의 승차감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는 브렘보 디스크 브레이크는 ATS의 뛰어난 가속력에 어울리는 강력한 제동력을 선사한다. 



- 최고 위한 캐딜락의 결심을 보여주는 차


ATS 내부에는 캐딜락이 자랑하는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큐가 장착돼있다. 큐는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 USB 등 최대 10개의 엔터태인먼트 기기를 차량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조작 버튼을 4개로 줄여 햅틱 피드백, 근접 감지 장치, 동작 인식 기능과 같은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초음파 센서를 이용한 전방 추돌 경고, 차선이탈 경고, 햅틱 시트 등을 갖추고 있다. 

GM코리아 장재준 대표는 "ATS는 세계 최고의 컴팩트 스포츠 세단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완성됐다"며 "동급 최고의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최첨단 편의사양과 첨단기술 등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ATS는 *Luxury 4750만원 *Premium 5200만원 *AWD 5550만원이다.